[왓처데일리]한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는 50대 이상 사용자의 유튜브 사용 시간이 지난해 1월 49억분에서 같은 해 12월 87억분으로 무려 7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50~60대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많아지면서 어깨와 목 주변의 통증을 호소하는 거북목 증후군 환자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거북목(일자목)증후군 환자 수는 ▲2014년 1,884,296명 ▲2015년 1,916,556명▲2016년 1,992,497명▲2017년 2,050,633명▲2018년 2,111,697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50~60대 중장년층 환자수는 2014년 614,771명에서 2018년 732,443명으로 5년새 19.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유나 뇌신경센터장은 “거북목 증후군은 PC, 스마트폰을 볼 때 취하는 잘못된 자세가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라며, “일자목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디스크 내 압력이 증가하면서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로 발전할 수 있어서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고 조언했다. -목뼈가 C자에서 일(一)자로 변형! 뒷목 및 견갑대 부위 통증,두통,만성피로 등 증상 유발 가장 흔한 원인은 노트북처럼 눈높이보다 낮은 PC 모니터를 장시간 내려다 보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본인도 모르게 시간이 갈수록 목을 앞으로 뻗으며 머리를 숙이는 자세로 변하게 된다. 머리와 목 높이보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의 기본은 ‘바른 자세’, 통증 심하면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 도움 받아야 이유나 뇌신경센터장은 “거북목증후군 예방의 기본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며, 특히 장시간 PC,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틈틈이 두 턱을 만드는 느낌으로 목을 세우고 턱을 목쪽으로 당겨주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된다.” 라며, “특히 50~60대 중장년층은 관절과 뼈의 노화가 본격화되는 시기라 목 디스크로 발전할 위험도 훨씬 높은 만큼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은 피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TIP. 거북목 증후군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컴퓨터 모니터는 시선보다 아래에 놓이지 않게 책 등으로 높이를 높여 눈높이를 맞추기 [자료출처 및 도움말: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유나 뇌신경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