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3월이지만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여기저기서 개화소식이
특히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3월에 요실금 환자가 급증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7년 3월 환자수는 22,937명으로 3월을 제외한 월별 평균수치 20,939명 보다 2000명 가량 발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으로 인한 내원 환자가 일년 중 3월이 가장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서서히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보니 야외활동이 부담스러운 요실금 환자들이 관리 차원에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의학과 김종원 과장은 “최근 기술과 장비 고도화로 재발과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과 수술법이 시도되고 있다” 라며 “기침과 재채기로 복압이 상승하여 소변이 새는 복압성요실금은 요도기능을 강화시키는 이중복합슬링 수술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고 전했다. 김과장은 “환자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하는데 괄약근의 근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이중복합슬링은 테잎으로 요도관 위치를 잡아줘 요실금의 주원인인 근기능을 강화하여 수술 후 재발과 부작용 위험을 방지하는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년층 여성을 포함해 노인층은 만성질환을 동반해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요실금 치료 뿐 아니라 원인질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요실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주어 심적 고통도 크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면 숨기지 말고 비뇨의학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급선무다. 그러나 비뇨기과가 남성 진료 파트라는 편견으로 보통 요실금은 여성병원과 산부인과를 떠올리게 되는데 정확한 진료 과목은 비뇨의학과이다. 따라서 여성 역시 비뇨의학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비뇨의학과 진료부문은 여성의 방광, 요관, 신장, 요도 진료와 여성 요실금, 신우신염, 요로감염 등을 치료한다. 또한 과민성 방광과 방광염 등의 질환 치료도 담당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의학과 김종원 과장은 ”요실금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은 기본이고 장과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은 필수사항으로 방광을 자극하는 매운 음식과 커피, 설탕섭취를 줄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및 도움말: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의학과 김종원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