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은 초록으로 먼저 달려온다.
겨우내 숨죽이고 있던 대지도 부드러운 햇볕에 기지개를 펴고, 맑은 바람이 봄이 왔다고 속삭인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4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양파밭에서 농부가 잡초를 뽑고 있다.
포근한 날씨는 금요일인 25일까지 이어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