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사향노루, DMZ 서식 확인
2010년 10월 14일 14시 59분 입력

▲환경부는 1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사향노루와 산양 등 멸종위기 동물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2월부터 DMZ 내부 중부지역(철원)의 북한강 서쪽 산악지역에 무인센서카메라 4대를 설치해 올해 7월까지 포유동물 서식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멸종위기 1급 동물인 사향노루와 산양 뿐 아니라 멸종위기 Ⅱ급인 담비, 삵 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은 DMZ에서 최초로 찍힌 사향노루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