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25일 소화기암 강좌 개최
2011년 05월 17일 14시 59분 입력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소화기암 내시경 수술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 심찬섭 소화기병센터장은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소화기암의 종류와 증상, 치료 및 수술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소화기암은 조기 위암과 조기 식도암, 조기 대장암 등으로 병원은 "이들 암은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을 넣어 제거할 수 있으며 회복기간도 2~3일에 불과해 입원기간이 짧고, 수술 흉터가 없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도나 위, 대장 등이 암에 막혔을 경우 내시경을 이용해 스텐트라는 인공관을 삽입해 식사를 할 수 있다. 담도암, 췌장암 환자가 담도가 막혀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내시경을 통한 인공관 삽입으로 황달을 제거하는 시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