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정감사에서 경실련은 16개 상임위원회 중 12개 상임위원회(국감기간 동안 파행을 거듭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제외)에 대하여 위원회별로 1인에서 3인씩 총 18명의 ‘2011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중에서는 김우남 의원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경실련은 김 의원이 농협중앙회가 수입산 농산물을 대거 유통시키고, 수입산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표기한 문제점을 지적한 점, 학교급식 식품업체의 위생 기준 위반·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등을 밝혀낸 점,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 사항과 산림조합구조개선사업의 결산내역을 근거로 산림조합의 구조조정과 경영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한 내용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FTA 체결 등 시장개방에 고통 받고, 4대강 사업 등 현실과 동떨어진 농정으로 소외받고 있는 농어업인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정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마음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가겠다”며 우수의원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