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족부관리전문간호사 첫 배출
2011년 08월 25일 10시 42분 입력

이대목동병원 남선영(사진·33) 외과 전담 간호사가 최근 미국 상처·장루·실금 간호인증위원회(WOCNCB)에서 주관하는 족부 관리 전문 간호사(CFCN)자격 시험에 합격했다고 병원측이 25일 밝혔다.

 

미국 WOCNCB의 4개 영역 중 하나인 족부 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시험은 족부 질환의 사정, 중재 및 환자 교육에 대한 전문 자격시험이다. 2005년 처음 시험이 시작된 이래 600명 이상의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간호사들이 세계적으로 배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는 족부 관리 전문 영역과 상처, 장루, 실금 전문간호 영역 등 4개 전문 간호 영역 모두에서 자격시험에 합격한 간호사는 남선영 간호사가 유일하다. 남선영 간호사는 이미 2009년 상처, 장루, 실금 국제 전문 간호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남간호사는“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 유병율이 높아 당뇨병과 관련한 족부질환이 늘고 있다. 따라서 족부 관리 부분의 전문 간호 영역에 대한 필요성도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