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호천사' 홍보대사에 탤런트 서현진씨
2011년 07월 11일 16시 16분 입력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는 11일 탤런트 서현진 씨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수호천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서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정 추기경은 "세례명(가브리엘라)처럼 생명과 사랑의 기쁨을 세상에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달라"면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어려운 일도 겪게 되겠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늘 다른 이와 함께 있다"고 격려했다.

서 씨는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부터 배워나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MBC 드라마 '짝패'에 출연한 서 씨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국제청년자원활동단 '띠앗누리' 3기 출신으로, 몽골, 캄보디아 등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생명수호천사'는 자살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청소년들의 모임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지난해 3월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를 설립, 전화 및 사이버 상담 서비스와 청소년을 위한 생명 수업인 '청소년 생명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생명수호천사'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