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업의 신용등급 상승으로 서희건설의 주력 사업인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달에만 총 5곳에서 착공에 돌입한다.
건설업계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 강자로 불리는 서희건설은 최근 5년간 90여개가 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했다. 또 지난달부터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신뢰와 안정화를 목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정보 플랫폼인 '서희GO집'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8개 사업장에서 총 5476가구를 공급했으며, 현재 9개 사업장 6400여 가구도 공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더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서희건설이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강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이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이 사전에 관할관청의 승인 후 공개모집을 통해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게 하고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정부의 기준 내에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사업 안정성이 보장되면서, 조합원 모집이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서민, 실수요자 중심의 지역주택조합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앞으로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희건설의 지난해 말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수주잔고는 5003억원이다. 또 3조원 정도의 미착공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매출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희건설은 사업추진 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기준을 세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행사가 80%의 조합원을 모집했을 경우에만 사업에 참여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워놓고 있고, 사업지의 토지 소유권 역시 95% 이상 확보해야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실제로 서희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진행 중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지의 가중평균 분양률이 98%에 달할 정도로 분양 실적과 사업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