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출판인 502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7년 04월 27일 10시 38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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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김정민 북로그컴퍼니 대표, 송성호 이상북스 대표, 조재은 도서출판 양철북 대표 등 젊은 출판인 502명이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정민 대표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인서적 부도 당시 출판사가 입을 피해를 가장 먼저 걱정하며 출판계의 정상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을 한 이는 바로 문재인 후보였고, 이에 화답하듯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물심양면으로 출판계를 지원했다.”면서 “이것 하나만으로도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 출판을 포함한 문화산업발전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지지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국가의 '적극적 지원, 간섭 지양' 원칙화 ▲문화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교육 확대 ▲국민 문화 권리 보장 ▲문화예술인 사회안전망 구축 ▲문화산업 발전 위한 공정성 보장 등 출판문화 산업을 깊이 이해하고, 강한 발전의지를 가진 문재인 후보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강력한 지지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 소병훈 의원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도종환, 손혜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지지선언은 출판단체 등을 통해 조직된 것이 아니고, 출판계의 밑바닥 민심을 대변하는 젊은 출판인들이 절박감을 가지고 하나 둘씩 모여 나온 것”이라면서 “그 절박함에 공감하며, 블랙리스트 인사 탄압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출판 지원책 후퇴 등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망가뜨려 놓은 출판계를 다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