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장단1초등학교 신설 확정
2017년 04월 19일 12시 11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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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지난해 12월 송정초등학교 신설 확정에 이어 장단1초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의 교육인프라 확충이 급격하게 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갑)이 장단1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장단1초는 지난 13∼14일 77개의 학교(유치원, 초·중·고)를 대상으로 열린 2017년 정기 중앙재정투자심사에서 ‘적정’을 받은 16개 학교에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송정초 신설이 확정된 지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룬 쾌거로, 신설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2019년 9월 개교될 예정이다.


소병훈 의원은 지난해 12월 송정초 신설 확정이 발표된 직후부터 당시 재검토 결정을 받은 학교의 재심사와 신설 확정을 위하여 활동해왔다. 지난 2월에는 국회에서 학교신설 관련 간담회를 열어 초등학교 신설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 마련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을 만나 광주지역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장단1초 신설의 절실함을 피력했고,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 도종환 교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8일 교육부 장관(사회부총리), 9일 교육부 차관과도 광주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절실함을 담아 이번 심사에서 장단1초 신설이 반드시 확정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왔다.


장단1초 신설 확정으로 태전6·7지구 입주는 순풍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0월부터 2019년 8월까지 3,627세대의 태전6·7지구 입주에 따라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 100명을 포함, 총 1,126명의 학생이 장단1초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는 40개의 학급(병설3, 특수 1포함)과 31.2명의 학급당 학생수로 설립될 예정이다.


소병훈 의원은 “장단1초 신설로 비좁고 열악한 공간에서 교육을 받아야 했던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받은 쌍령1초의 재심사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인한 광주의 기형적인 교육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 마련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