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방문에 상주의 민심이 변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8일 상주를 방문하여 김영태의 당선을 시작으로 경북의 발전이 시작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힘입어 11,93%라고 하는 높은 재선거 사전투표율이 심상치 않은 경북 분위기를 암시했다. 이번 재선거를 위해 지난 10일 동안 약 50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상주·의성을 방문하여 김영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김현미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원혜영 의원 등 당 중진들의 김영태 후보의 공약에 대한 거침없는 약속들이 재선거 최대 격전지인 상주의 민심을 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지난 2일 김영태 후보의 당선 시 더불어민주당의 경상북도 예산은 김영태 후보에게 맡길 것이라며 김영태 후보의 예산폭탄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김현미 의원(국회 예결위원장) 역시 김영태 후보가 내세운 예산폭탄의 당위성에 대해 말했다. 김영태 후보가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의 유일한 경상북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예산 배정 시 우선순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역시 서한으로 원내 제1당의 힘으로 김영태 후보가 제시한 공약들을 이행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달라진 위상을 강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이번 재선거에서 김영태 후보는 예산폭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모양새로 지역 주민들에게 기존과 다른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상주 지역에 50여명의 국회의원이 방문하고 유력 당 대선 후보의 방문 등 유례없는 전폭적인 지원에 김영태 후보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표 상주 후보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한편 지역 9개 시민단체들이 김영태 후보에 대한지지 선언을 하는 등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김영태 후보를 지지 하며 달라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인식을 드러냈다.
김영태 후보는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한 세 번째 출마이고 이번 선거만큼 당으로부터 확실한 지원과 공약에 대한 약속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변화의 시작이 상주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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