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우리경제의 신성장 동력 재평가와 비전제시 위해 신성장특별위원회 발족 가져
2017년 03월 29일 09시 59분 입력

[왓처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원혜영)와 정책위원회(의장 윤호중)는 29일 신성장 산업 부문의 현장‧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우리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재평가하고 비전제시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신성장특별위원회는 ▲신성장을 위한 국가 생태계 구축과 핵심 플레이어 양성 ▲성장동력의 4차 산업혁명화 ▲R&D 시스템 재구축 ▲미래성장 플래그십 프로젝트 개발 등을 4개 주요 과제(상세 내용 첨부파일 참조)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신산업 성장환경의 구축과 이를 지원하는 산업생태계에 대해 집중 검토하고 핵심 플레이어 선정 및 육성방안과 이들을 지원할 국가 연구개발 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의 원활한 공급과 민간부문 인재육성 및 일자리 공급 시스템에 대한 논의 등을 통해 국가 수준의 플래그십 프로젝트 발굴과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정책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약 30명의 현장‧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신성장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IT‧벤처기업가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김병관 의원과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고진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 밖에도 민간위원으로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대표, 김창현 포스텍 교수, 김헌배 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 변재완 전 SKT 미래기술원장, 이수영 KAIST 교수, 이장우 경북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신성장특별위원회 발족은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기존의 전통적 방식의 개별인사 영입과 함께 정책과 그 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인재를 동시에 영입하는 ‘정책+인재영입’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원혜영 인재영입위원장은 “우리 경제는 지난 50년 동안 우호적이었던 시장과 기술의 대역습으로 성장동력을 급격히 상실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경쟁국가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추격형 성장 패러다임을 선도형으로 시급히 전환하고 혁신 시스템 또한 강소기업들이 선도하는 상향식으로 대전환해야 할 때”라고 위원회 발족 배경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병관 신성장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새로운 시대 흐름에 대비하기 위해 행복하고 창의적인 개인과 지역들이 스스로 기회를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신성장특별위원회는 총괄/생태계 및 경제주체/신성장 먹거리 산업/국가 R&D 체계 구축 등 4개 세부 분과를 구성하여 미래 신성장 생태계와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인재‧고용 중심의 산업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