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통합과 국가대개혁 비전 만들 것”
2017년 03월 13일 13시 57분 입력
[왓처데일리]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국민통합과 국가대개혁의 비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3일 제1차 당무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탄핵열차는 이제 민주주의 역에 도착했다. 탄핵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였고 우리 국민의당의 전략이 옳았음이 입증되었다”며 “그러나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초유의 대통령 파면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탄핵을 주도한 정당으로서 무한책임의 자세로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국가대개혁을 완수해 민족의 대도약,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박 대표는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먼저 국민통합, 국가대개혁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 어떠한 이념을 가지더라도 패권 정치세력은 국민을 통합할 자격도 능력도 없다. 우리는 합리적 중도개혁세력으로서 패권정치를 종식시키라는 국민들의 명령으로 탄생한 정당이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세력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드린다”며 “대통령 탄핵 당일, 우리 당 후보들의 대승적인 결단으로 경선룰도 합의가 되었다. 우리는 전당원투표제를 성공시킨 전당대회에 이어서 이번에도 완전국민경선제라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에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