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탄핵 인용은 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만장일치의 탄핵 인용은 한마디로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 헌법 제1조 주권재민의 원칙을 우리 헌정사에 바로 세운 역사적 쾌거이자 낡은 시대의 종언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첫 걸음”이라며 “무려 133일 동안 광장을 지켜온 우리 촛불민심이 바로 승리의 주인공이다. 촛불민심과 함께 압도적 탄핵가결을 이뤄내고 만장일치로 인용되기까지 힘을 모아주신 의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추 대표는 “이제 국회에서 여야의 구분은 사라지고 우리는 제1당이 되었다. 예전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회 운영과 국회 정상화에 나서야한다. 무엇보다 촛불민심의 명령에 따라 적폐 청산과 정권 교체를 위해 단단한 각오를 다져야한다”며 “오늘은 끝이 아니라 적폐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위대한 시작이기를 국민이 바란다. 민주정부 수립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담대한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탄핵국면에서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도 우리의 역할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추 대표는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비상한 결의가 있어야 한다. 탄핵국면에서 국회 안에서 잠을 자며 밤을 지새우며 원내사령탑 역할을 잘해준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여러분의 모범적 노력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 특히 우리 당을 대표해 소추위원으로 열심히 일한 이춘석, 박범계, 박주민 의원께 당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