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정동영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이 이완영, 최운열, 오세정 의원 등 간사 의원들과 함께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미래 산업의 현장을 방문한다.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이하 미래특위)의 일본 방문 첫날인 오늘(6일)은 이준규 주일대사와의 오찬을 시작으로, 마츠노 중의원 과학기술이노베이션특별위원장 면담, ‘DMM메이크 아키바’(창업지원센터) 시찰 및 토론으로 진행했다.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는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업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 시찰을 통해 연구 환경을 시찰 한 후, 신산업관련 국가 전략 및 산업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방문에 앞서 정동영 위원장은 “일본은 향후 10년간 신산업 창조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각 분야별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의 방향도 일관된 전략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4차 산업으로 미래 일자리가 줄어 들 것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정동영 위원장은 “미래 일자리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과 과감한 사회 투자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며, 전기자동차나 스마트·친환경 분야가 새로운 산업지도를 만들어 가듯, 기존 산업의 재편은 인간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미래의 일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마츠노 요리히사 중의원 과학기술이노베이션특별위원장은 원자력대책, 과학기술 종합 대책 및 이노베이션 정책 추진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DMM 메이크 아키바’(DMM.make AKIBA·DMM)는 창업지원센터로, 각종 기자재를 보유하고, 제조를 위한 거점을 목표로 2014년 11월 아키하바라에 오픈했다.
디자인 장비부터 컴퓨터 수치제어용 장비까지, 구비해놓은 기계만 100여 개가 넘는다. 3D 컴퓨터와 3D 프린터, 레이저 절단기를 활용해 초기 투자 여력이 없는 개발자 누구나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정동영 위원장은 “DMM은 제조업의 큰 변화를 위한 거점으로 알고 있다며, 하드웨어용 스타트업을 위해 공유 개념을 기초로 만들어진 공간이라 꼭 방문해 보고 싶었다.”며 “우리도 기존의 벤처 단지나 창업 플렛폼을 운영 하고 있지만,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하드웨어 분야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향후 10년의 산업지도가, 국가의 미래”라고 일본 방문의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