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봉사단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 본격 시동 지난해 경주지진 피해현장에 2억 성금 전달
[왓처데일리=이정우기자]“정유년 닭 울음소리와 함께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또 다시 붉은 닭의 해에도 사회봉사활동에 팔걷고 나섰다.
서희건설 김병화 사장은 지난 6일 장애인복지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성희선)에 ‘사랑의 성품 백미’를 기증했다.
서희건설이 기증한 ‘사랑의 성품 백미’는 서초구 관내 공동생활가정 7개소, 신망애의집, 사랑단기보호센터, 사랑손보호작업장, 자립생활센터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화 서희건설 사장은 “기업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해마다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불우한 이웃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 사랑의 쌀 전달식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 건설사인 서희건설의 사회 공헌 활동은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가을에는 포항시 남구 상대동 새마을회관에서 상대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과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나눔 행사를 가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서희건설은 또 지난 해 10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경주 지진으로 불안에 떠는 경주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나눔 경영을 실천한 것이다.
서희건설은 성금 외에도 경주시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서희건설의 ‘새둥지 봉사단’을 경주로 파견했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 17일 서희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희건설의 사회공헌사업은 10여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지난 2005년 이봉관 회장의 진두지휘하에 창단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새둥지 봉사단’은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 등지에서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그동안 수리한 집은 경북 포항 지역에 84호, 전남 광양에 168호에 이른다. 2006년 사회공헌 기업대상 수상과 2009년 포항시로부터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수리 후에도 개·보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숭실대에 ‘베트남 교육선교센터’를 건립했으며 ‘포스텍 연구원’ 숙소를 지었다.
또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동국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고, 인천 가톨릭대 제2캠퍼스 건축에도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스크린골프장비 2세트를 기증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봉관 회장은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나눔경영 원칙을 실현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주택조합의 대표건설사로 알려진 서희건설은 지난 1994년에 설립됐다. 건축과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 품질을 인정받는 등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신년사을 통해 “지금 우리는 34년 전 창업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봉관 회장은 특히 “경영환경이 복잡하고 불확실한 때일수록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전사적으로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요소는 없는지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건실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신사업 확보도 주문했다. 내부역량을 감안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시장 환경과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사업에 대해 철저히 분석해야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