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가칭) 등 국회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가 오는 30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주재로 첫 회동을 가진다.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측에 따르면 정 의장을 비롯해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주호영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 각 당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상견례를 비롯해 촛불정국 이후 국회 운영 및 협력 관계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앞서 우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비로소 4당 원내대표가 다 뽑혔다"며 "내일 오전 중으로 교섭단체 원내대표 네분과 첫 회동을 갖고 상견례를 하도록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 원내대표 측은 "탄핵과정에서 나타난 민심을 엄중하게 잘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사회 개혁적인 요구를 어떻게 입법화하는가 과제를 상호 협력하며 풀어보기 위한 자리"라며 "원내지도부 간에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느냐 마느냐가 국회 운영의 핵심 키이기 때문에 의미가 큰 자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