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세계보건총회 참석차 출국
2011년 05월 15일 12시 00분 입력

보건복지부는 진수희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리는 제64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193개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 보건부장관이 참석해 만성질환의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각국의 노력과 국제사회의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진 장관은 17일(현지시각) 기조연설을 통해 흡연, 과도한 음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또 총회 기간 싱가포르와 라오스 보건장관, 일본 후생노동성 부대신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보건의료 분야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진 장관은 이어 19∼20일에는 대표적인 북구형 복지 국가인 스웨덴을 방문한다.

  

방문중에는 울프 크리스터슨 보건사회부 장관을 만나 스웨덴 보건복지정책의 기본 방향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개혁 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스웨덴 정부 싱크탱크인 미래정책연구소, 사회보장제도 집행기관인 사회보험청과 연금청, 의료보장제도 운영 주체인 지방정부연합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