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바이오의약 산업 육성 위해 규제개선 등 정부 적극 뒷받침"
2016년 03월 31일 18시 20분 입력

[왓처데일리] 황교안 국무총리는 3월 31일 오후 인천 송도의 생물산업기술실용화 센터를 찾아 바이오의약 기업인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한 바이오의약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최근 기술수출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08년부터 운영)는 국내 기업의 임상시험용 바이오 의약품 등을 위탁생산하는 곳으로 ㈜BINEX(대표이사 이혁종)가 운영 중이다.


 황 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의 동물세포 배양라인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황 총리는 간담회에서 앞으로 우리경제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육성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하면서,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인해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의약 산업이 유망한 신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하였다.


 황 총리는 이날 바이오헬스산업 세계 7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바이오의약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유망상품의 시장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들을 적극 개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 희귀 난치질환 치료제 우선심사 등으로 신속허가(예: 항암제 제품화 10→7년으로 단축), ▲ 바이오의약품 제조관리자 자격 완화(관련 전공자도 가능) 등 연구개발투자, 전문인력 양성,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바이오의약분야 기술개발과 상품화를 집중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최근 경제인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등은 면밀히 검토하여 수용 결과를 건의자에게 알려주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