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오지에서 '사랑의 의술'
2011년 04월 21일 14시 47분 입력

▲(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윤승용 전무 (밀레코리아), 박미숙, 조은영(서울성모병원 간호사), 김승남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협력본부장), 대니얼 김, 앤 김 (자원봉사자), 엄홍길 대장, 홍승연, 오승민 (의료협력본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지난 11~18일 네팔 산간 오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김승남 의료협력본부장을 팀장으로 한 5명의 이동진료팀이 참가해 네팔 안나푸르나 국립공원 내 해발 2700m 마을의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외상과 소화기 질환 등을 진료했다.

 

주민들은 “마을 아래 병원에 가려면 하루 이상이 걸려, 몸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친절히 진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협력본부는 앞으로도 이동진료사업, 보건교사양성 등 네팔 보건의료지원 프로젝트를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