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배한성씨 등 3명 장기기증 서약
2011년 03월 14일 17시 39분 입력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최근 가수 박상철, 탤런트 김지연, 성우 배한성 씨가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지난 2일 생명나눔을 주제로 방송된 `KBS 특별생방송 생명을 나눕시다' 프로그램의 패널로 참여한 이들이 방송이 끝나고서 장기기증 등록 부스를 찾아 서약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장기부전 환우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생존시 신장 기증을 실천한 이들의 경험담, 각막 이식을 받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접하고서 장기기증 등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700여명이 장기기증 등록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운동본부 측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