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이성진 교수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14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갑상선암의 새로운 열쇼크단백 (heat shock protein) 조절제 탐색'의 주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근 사회적, 보건학적, 의학적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갑상선암은 가장 흔한 내분비계 악성 종양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갑상선암은 대개 수술과 방사선요오드 치료로 우수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치료에 대한 반응이 없거나 반응이 있더라도 재발하게 되면 더 이상 시도해 볼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성진 교수는 새로운 열쇼크단백 (heat shock protein) 조절제를 탐색하는 한편 반응성을 분석함으로써 난치성 갑상선암의 새로운 치료적 접근법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연구업적들을 높게 평가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성진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하버드의대 Brigham & Women's Hospital에서 연수하였고 현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내분비학회 우수논문상, 젊은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s Award),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뛰어난 연구업적들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