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를 대표해 ‘양극성장애 - 조울병의 이해와 치료’ 개정판을 출간했다. 양극성장애의 기초적이고 전박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서인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새로운 진단기준인 DMS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DSM). 미국 정신의학 협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가 출판하는 서적으로, 정신질환의 진단에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DSM은 처음 출판된 뒤 II, III, III-R, IV, IV-TR, V판 등으로 여섯 차례 개정되었다.
전덕인 교수는 “양극성장애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영역 중 하나”라며 “새롭게 제안된 다양한 개념들과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반영해 양극성장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양극성장애 환자와 그 가족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