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삼성서울병원 김태중 교수
2010년 12월 13일 11시 27분 입력

지난 1~3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개최된 ‘제2차 최소침습수술 국제 심포지엄(2nd International Professor Symposium in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서 ‘싱글포트 복강경수술 : 한국 경험(Single port laparoscopic surgery in gynecology: Korean experience)’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싱글포트 수술은 흔히 피부를 절개하고 하는 개복수술이나 보통 3~4곳 정도에 1cm 내외의 절개를 하고 수술기구와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하는 일반 복강경 수술법 대신에 배꼽 부위 한 곳만 절개(약 1.5~2.5cm)한 후 수술해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게 하는 첨단 수술법이다.

 

김태중 교수는 산부인과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지난 2008년 5월 19일 싱글포트 복강경 수술에 성공했으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종양 등을 싱글포트 복강경수술법으로 지금까지 300여 차례 시행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싱글포트 수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