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최근 3년 동안 인용지수 10점 이상의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국내 의과학자를 대상으로 '논문왕'을 조사한 결과, 박승정 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가 1위를 차지했다고 서울아산병원이 25일 밝혔다.
BRIC의 조사에 따르면 박승정 교수는 2007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3년 동안 인용지수 10점이 넘는 저널에 총 11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 교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NEJM.인용지수 47)에 국내 의과학자로는 유일하게 지금까지 3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으며, '순환'(Circulation.인용지수 14.8)지에도 3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인용지수 12.6)에도 6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순환(Circulation)과 미국심장학회지는 전세계 심장학 분야 저널 가운데 인용지수가 가장 높다.
BRIC의 이번 조사에서 박 교수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의학자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덕우 교수로, 박 교수는 총 8편의 논문을 게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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