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부윤정 교수는 ‘소아에서 복강경 탈장수술의 초기 경험’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윤정 교수는 논문을 통해 2008년 11월부터 생후 29일 된 신생아에서부터 11세까지(평균 4.7세) 서혜부 탈장 환아에게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 결과, 모두 완치되었으며 특히, 수술시간이 매우 짧고 통증이 적어 당일 입원해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매우 빨랐다고 밝혔다.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복강경 탈장클리닉, 소아 탈장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부윤정 교수는 2000년 고대의대를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콜롬비아 의대 소아병원에서 연수했으며, 지금까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16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