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17일 의료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갖고 경북의대 김인산 교수에게 본상을, 서울의대 주영석 연구원과 울산의대 박덕우 조교수에게 젊은의학자상을 수여했다.
이날 본상 수상자 김인산 교수(경북의대 생화학)에게는 상패와 함께 3천만원의 상금이,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인 주영석 연구원(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과 박덕우 조교수(울산의대 내과학)에게는 각각 상패와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 날 행사에는 본상 수상자 김인산 교수의 ‘세포와 세포환경’에 대한 수상강연 외에도, 가수 인순이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독일의 선진의학을 전수해 한국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조선 고종의 시의(侍醫)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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