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그림 그리는 의사들'이 6일부터 19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그림 전시회를 연다. 전주 최인수소아청소년과의원 내 '수갤러리'에서 기획초대전으로 열리는 '2010 그림 그리는 의사들전'에서는 진소자(전주 진산부인과의원)씨와 전영경(전주 전영경안과의원)씨 등 한국의사미술회 회원 2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의사는 최인수(전주 최인수 소아청소년과의원), 신우종(전주 신우종내과의원), 오기수(전주 오이비인후과의원), 이순표(인천 가천의대 길병원 산부인과), 고태욱(김해 고태욱신경외과의원), 김정일(서울 강남 김정일소아청소년과의원), 신규덕(경기 평택 성세병원 소아청소년과) 씨 등이다.
수갤러리 최인수 대표는 "전시회에 참여한 의사들은 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작품활동을 한 의사미술회 회원으로 작품에 소박하고 순수한 작가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2005년 3월 문을 연 수갤러리는 그동안 30여 차례 기획전을 열었으며 '그림 그리는 의사들 전'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