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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우리 정부가 추천한 연세대학교 손명세 교수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IBC,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 위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IBC”)는 생명과학분야에서 당면한 이슈들에 대해 심도 있는 윤리적 성찰을 제공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로서 위원회는 생명윤리 분야 전문가 36명(임기 4년)으로 구성된다.
한국인이 IBC위원에 선정된 것은 2000년 서울대 박은정 교수, 2006년 카톨릭대 맹광호 교수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IBC는「인간 게놈과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97년),「인간 유전자 데이터에 관한 국제선언」(’03년),「생명윤리와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05년) 등을 통해 과학기술 윤리규범 관련 논의를 주도하고 있으며, 매년 생명윤리 분야 정부간 협의체인 IGBC와의 정기적 교류를 통해 생명윤리 분야의 국제 규범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