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전광우 이사장, 2011년 亞 CEO상 수상
2012년 01월 20일 17시 17분 입력

[왓처데일리] 국민연금공단은 전광우 이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금융전문지인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 AAM)'가 시상하는 2011 아시아 지역 올해의 CEO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AAM은 2008년부터 해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기금 및 자산운용 분야에서 최고의 혁신을 이루고 모범적인 자산운용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우수한 기금운용 성과를 거둔 CEO에게 ‘올해의 CEO상’을 수여해 오고있다.

 

지난 2009년 공단 이사장으로 부임한 전광우 이사장은  국내 채권 중심 투자에서 주식, 대체 및 해외투자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려 나가는 투자다변화를 통해 기금운용 패러다임을 혁신함으로써 기금운용 성과를 제고했다.

 

최근 3년간 평균수익률 연 7.2%로 기금 수익금으로 63조원을 벌어 연금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선진 자산운용기관과의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기금운용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리스크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국민연금의 장기 수익창출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6월 국민연금 최초로 해외사무소(뉴욕)를 개소하여 효율적인 해외투자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였으며, 7월에는 세계연기금 정상회의(IPC) 개최를 통해 글로벌 금융리더와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국민연금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했다.


전광우 이사장은 “세계 4위 연기금인 국민연금은 기금규모에 걸맞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투자다변화를 통해 국제 금융시장의 리딩 플레이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