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진규 총장 "스마트 건국대 만들겠다"
2010년 09월 01일 11시 39분 입력

▲1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김진규 총장의 취임식이 열렸다.<건국대 제공>

 

건국대는 1일 오전 이 대학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18대 김진규(58, 사진) 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i-SMART 건국 2020' 이라는 대학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며 "교육 재원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연구 환경과 교육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건학 9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스마트'한 건국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대학은 `열린 혁신'을 통해 시대적 난제 해결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와 권이혁 전 문교부 장관, 안대희 대법관,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 등 외빈이 참석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 출신의 김 총장은 대한임상화학회 회장과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