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의사들 "한국 의료교육에 감사"
2011년 12월 21일 15시 25분 입력

[왓처데일리]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지난 16일 서울백병원 대강당에서 아프가니스탄 현지 의사 10명을 초청해 13주간 진행한 의료연수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의료 연수는 지난 9월 18일 부터 12월 17일까지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총 6과목의 직종별 실무 강의교육과 임상 실습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의 모자보건 정책과 예방 접종 사업,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등 한국의 전반적인 보건정책에 대한 강의도 마련했다.


이날 수료식 소감을 발표한 사미크(응급의학과)는 "선진 의료기술을 배울수 있게 해준 대한민국은 평생 잊지 못할 고마운 나라"라며 "이번 연수 때 배운 의료 경험들이 아프가니스탄 의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코이카(KOICA)와함께 아프가니스탄의 보건의료 인력자원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기초적인 보건의료혜택의 기회를 확대하고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