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의 임상1상 및 전기2상 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먹는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암세포에서 분비하는 혈관성장인자 'VEGF'가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막아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이다. 현재 부광약품은 미국 LSK바이오파트너사와 함께 이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측은 “연간 수조원어치가 팔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아바스틴'과 비슷한 원리의 약”이라며 “이미 중국에서는 위암을 대상으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의 3상 임상시험까지 성공적으로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