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한국의료QA 학술대회 영어세션 참가
2011년 11월 09일 12시 23분 입력

[왓처데일리]고려대 안산병원은 오는 12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1 한국의료QA학회 가을학술대회의 영어세션에 2팀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영어세션은 올해부터 신설된 부분으로 전국의 병원 중 단 7팀만이 선정됐으며, 그 중 고려대 안산병원의 2팀이 참가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영어 연제 중 발표와 내용 면에서 가장 우수한 팀을 선정, 내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예정인 ISQua에 등록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발표팀은 의료정보팀 최용주 의무기록사의 ‘의무기록 정리기간 단축활동’과 영양팀 정수강 영양사의 ‘환자식 상차림 오류 감소활동’으로 모두 2010년 QI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다. 이 두 팀은 앞으로의 가을학술대회를 위해 영어 세션 연제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으며, 만반의 준비를 통해 전국의 병원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최병민 적정진료관리위원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큰 학술대회에 처음 마련된 영어 세션에 선정됐다는 것은 국내 대표 병원으로써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국제 학술대회 참석은 고대병원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계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고려대 안산병원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병원 내 QI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며, 이를 통해 병원의 수준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