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항 혈전제 인도네시아에 수출
2011년 11월 07일 15시 04분 입력

삼진제약이 자사의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과 그 원료인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bisulfate)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삼진제약을 이번 계약으로 플래리스의 제조 기술을 인도네시아 측에 이전하고, 현지에서 완제품이 출시된 뒤에는 국내에서 처음 합성에 성공한 작은 구슬 형태의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원료를 5년 동안 공급한다.

  

삼진제약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출이 200만달러로 추정되는 인도네시아 항혈전제 원료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진제약은 앞으로 베트남·캄보디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도 제품 등록을 진행하는 동시에 일본·중미·중앙아시아·유럽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