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한국한의학연구원(KIOM,원장 최승훈)은 10월 14일 오전 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중의과학원(CACMS, 원장 장보리)과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최승훈 한국한의학연구원장과 장보리 중국 중의과학원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중국 중의과학원은 중국 정부 산하 중의학을 대표하는 국가기관으로 산하에 연구소와 병원 등을 포함 임직원 4000여명의 대규모 중의학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 침구, 경락, 경혈 연구 ▲ 한약 효능검증, 한약자원 및 신약개발 연구 ▲ 전통의학 진단 방법 및 진단기기 개발 연구 ▲ 전통의학 이론, 의사 문헌, 정보 연구 ▲ 전통의약 표준화 및 임상효능 평가 연구 등과 관련 다양한 연구 분야에 대해 협력을 갖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또 연구 현황 및 성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 앞으로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해 인력파견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최승훈 원장은 “오늘 협력 체결을 토대로 중국 중의과학원과 이론 및 임상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중의과학원(China Academy of Chinese Medicine Science)은 1955년 개원한 중의학 분야 연구 및 교육의 최고 연구기관으로 중국정부 직속이며 산하에는 중의기초이론연구소, 침구, 중약, 임상평가, 의사문헌, 정부 등 각 분야의 13개 연구소가 포진해 있으며, 6개 중의병원과 대학원, 출판사, 잡지사 등 학술부서를 포괄하고 있는 초대형 중의학 연구기관이다. 전체 직원은 모두 4000여명이며 세계침구학회연합회, 중국 중서의결합학회 등 3개의 사무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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