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 선정
2011년 09월 30일 11시 52분 입력

[왓처데일리]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남철) 심혈관센터가 대한심장학회 심혈관 중재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중재시술 인증 평가에서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심혈관 중재시술은 심장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곳을 확장하기 위해 팔․다리의 동맥을 통해 풍선․스텐트(금속 그물망)을 삽입, 심장까지 접근시켜 혈관을 뚫어주는 수술이다. 왓처데일리 김태수기자

 중재시술 인증제는 국민 3대 질병으로 분류될 정도로 국민건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의 중재시술을 시행하는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재시술의 환경과 시설, 장비는 물론 인력, 연간 시술건수 및 검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의와 평가를 통해 자격요건을 충족시키면 이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엄격하고 공정한 인증 과정을 통해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부산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는 2002년 9월 개소한 이래 연 1600건 정도의 관상동맥 조영촬영과 800건 정도의 관상동맥 중재시술, 소아심장 중재시술 및 부정맥 환자의 중재 시술도 병행하여 하고 있다.

 

 또한 순환기 내과 3명(홍택종, 차광수, 이한철)의 교수도 심장혈관 중재시술 인증의로 지정받았다.

심혈관센터 차광수 주임교수는 “심혈관 중재시술은 시술 후 즉각적인 증상완화와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고난이도 수술인만큼 이번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병원의 의료수준이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