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강남검진센터(서울 역삼동)는 남녀 10쌍을 초청, 센터내 전시 미술품을 감상하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27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검진센터는 갤러리 ‘인터알리아’와 계약하여 백남준, 키스 헤링, 줄리앙 오피 등 유명 작가의 작품과 현대미술 작품 수 십 점을 곳곳에 전시하고 있는데, "센터가 단순히 ‘검진 받는 곳’으로만 기억되기 보다는 추억이 깃드는 문화 공간으로서 방문객들의 마음속에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번 이벤트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 날 초청되는 10쌍은 오후 7시부터 30분간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된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한 후 39층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디너를 즐기게 된다. 또,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chy@snuh.org)과 트위터(@snuhgangnam)를 통해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140자 가량의 사연 등을 기재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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