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임상시험 참가자 보호센터 개소
2011년 09월 09일 11시 45분 입력

▲서울대 병원은 8일 의생명연구원에서 피험자 보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임상시험 참가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피험자보호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총 15명으로 구성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이뤄지는 임상시험에 관여한다. 

 

 센터의 주요 업무는 연구자 윤리 교육,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지원, 임상연구의 질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QA 활동, 임상연구 정책 및 지침에 따른 연구 수행 여부 감시,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불만사항 접수, 잠재적인 피험자에게 임상연구 정보 제공 등이다.

 

정희원 병원장은 “병원이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피험자보호센터를 개소했다” 며 “센터가 병원의 과학적인 연구 성과를 뛰어 넘어, 피험자의 권익과 안전를 우선으로 하는 윤리적인 연구문화 정착과 임상연구의 지속적인 질 향상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