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호스피스.완화의료 환우 돕기바자회 열어
2011년 09월 07일 16시 19분 입력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9월 7일 오전 10시 영의관 앞 야외정원(일명 비둘기공원)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환우 돕기 사랑의 대바자회’를 열었다.

 

영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위원회(위원장 이경희)가 주최하고, 영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각종 생필품 판매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혈압▪혈당 측정 등 무료검진 행사도 펼쳐졌다.

 

이를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상태가 양호한 생활용품을 수집해, 깨끗한 중고물품을 싼 가격에 공수하는 벼룩시장도 열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름을 밝히길 원하지 않는 주변 독지가로부터 수건과 양말, 비누세트 등도 기증받았다. 왓처데일리(www.watcherdaily.com)

 

이경희 위원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바자회 수익금은 임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말기 호스피스환우를 돌보거나 호스피스교육, 사별가족 간담회 등 호스피스활동을 하는 경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 한마당 행사에는 환우와 보호자를 비롯해 교직원과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많은 분들이 참가 이번 행사에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