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병원 '기증 제대혈은행'선정
2011년 08월 24일 15시 56분 입력

대구파티마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증 제대혈은행'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기의 탯줄과 태반에 들어있는 혈액(제대혈)에는 조혈모 세포와 간엽줄기 세포가 있어 기증된 제대혈에 맞는 환자가 '제대혈조혈모세포 이식'을 할 수 있다. 

 

기증 제대혈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제대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증받은 제대혈을 수집ㆍ관리하기 위해 구축하는 공공 관리체계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서울보라매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산모들로부터 무상 기증 받은 제대혈을 냉동보관하면서 연구나 치료 등의 공공 목적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007년 7월에 대구시와도 기증 제대혈은행 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