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원장 조계순 수녀)은 최첨단 요로 결석 치료에 사용한 최첨단 체외충격파쇄석기를 도입, 환자 치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전자전도체 방식'의 기술을 사용해 기존의 전기자기장 방식과 초음파를 이용한 압전기 방식 등의 단점을 보완한 장비다.
충격파 자동조절장치가 내장돼 충격파의 세기를 1% 단위로 미세 조절할 수 있어 정확하고 균일한 충격파를 가해 시술할 수 있다.
시술 부위에만 고밀도의 충격파가 가해져 다른 부위의 조직 손상은 적고 결석은 잘 분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피부에 투과되는 충격파 에너지를 최소화 해 시술시 통증이 매우 적다.
비뇨기과 이승주 교수는 "국내 병원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첨단 장비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후 합병증이 거의 없는 등 치료 효과를 뛰어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