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협심증 및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응급실내 '흉통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심혈관센터 장기육·김범준 교수 등 심장 전문의사들이 24시간 상주한다. 또 흉통환자 전용 병상, 실시간 심장 모니터링 및 심혈관 조형술 장비 등을 갖춰 초기 대응 수준을 높였다. 센터에서는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막힌 심장혈관을 뚫는 관상동맥개통술을 한 시간 안에 마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승기배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가슴 통증으로 시작되는 급성심근경색은 발생 초기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 여부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응급질환"이라며 "흉통환자 전문센터가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