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제넥신[095700]과 바이넥스는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GX-P1'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제넥신이 연구를 통해 얻은 GX-P1 세포주에 대한 공정 개발에 나선다. 특히 바이넥스는 c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 수준의 생산설비를 이용, 글로벌 임상 시료 및 상업용 제품 생산을 맡는다.
제넥신 관계자는 "글로벌 연구 개발 경쟁력을 갖춘 제넥신이 최고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파트너인 바이넥스와 협력하면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임상과 사업화 측면에서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넥스측도 "우리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여러 바이오기업들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제넥신과의 제휴를 통해 신약 분야에서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