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산하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오는 10월 말까지 제15회 범석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의 의료봉사·인재양성 유지를 잇기 위해 1997년부터 각종 연구·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범석상은 그 일환으로 재단은 의학상, 논문상, 언론·정책상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의학상은 보건·의료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 논문상은 최근 2년 동안 발표된 보건·의료관련 우수 논문, 언론·정책상은 문화·언론 분야에 기여한 인사 및 단체에 각각 시상한다.
각 분야 수상자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2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범석학술장학재단은 보건·의료인력 육성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 사업 대상도 공모한다. 보건·의료인력 육성 장학금은 보건·의료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것이며, 연구비는 국내 의과대학이나 의·생명 연구기관의 우수 연구자들에게 주어진다. 구체적 내용은 홈페이지(www.bumsuk.or.kr)나 전화(02-2275-310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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