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오는 12일 내원 환자에게 삼계탕용 한약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13일 말복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 환자들은 황기, 대추, 당귀, 감초, 인삼 등의 한약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병원은 삼계탕에 한 번에 넣어 끓일 수 있도록 약재를 부직포로 포장해 이날 오전 9시부터 내원 환자 1천명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내원객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영수증을 갖고 1층 약국으로 가면 약재를 받을 수 있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최근 계속된 변덕스러운 날씨는 사람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준다"며 "시민들이 '명품 삼계탕'을 통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