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한방병원 12일 삼계탕 한약재 무료제공
2011년 08월 06일 10시 49분 입력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오는 12일 내원 환자에게 삼계탕용 한약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13일 말복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 환자들은 황기, 대추, 당귀, 감초, 인삼 등의 한약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병원은 삼계탕에 한 번에 넣어 끓일 수 있도록 약재를 부직포로 포장해 이날 오전 9시부터 내원 환자 1천명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내원객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영수증을 갖고 1층 약국으로 가면 약재를 받을 수 있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최근 계속된 변덕스러운 날씨는 사람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준다"며 "시민들이 '명품 삼계탕'을 통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