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인공신장실 개소
2011년 07월 27일 10시 03분 입력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원장 유권)은 8월 1일부터 신장내과 부설 인공신장실을 개소, 신장질환 환자에 대한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3층에 위치한 인공신장실내 혈액투석실은 최신 혈액투석 장비를 갖추었으며, 특히 최근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혈액투석여과법(HDF)을 시행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하고 있다"며  "최신 정수기계를 설치하여 철저한 수질 관리를 함으로써 고유량 투석(High-flux dialysis)에 안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B형 및 C형 간염 보균환자의 혈액투석을 위한 격리병상과 중증 감염 질환 환자를 위해 격리병실을 운영해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복막 투석 환자의 유지치료를 위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장내과 김승정 교수는 “입원치료가 필요한 인근 지역의 투석환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입원이 가능하게 돼 기쁘다”며,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공신장실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은 이대목동병원 등 인근 병원들과 긴밀한 협진체계를 갖춰 투석 환자들의 다양한 문제를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인공신장실이나(02-6300-7645) 진료협력센터(02-6300-90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