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22일 중국 옌지시와 옌지시 중의병원에서 추진하는 건강검진센터 건립에 대한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내년도 신축 예정인 옌지시 중의병원 내 건강검진센터에 축적된 노하우를 제공하고, 설립과 운영에 관한 자문 및 교육을 맡으며, 2016년까지 5년간 일정금액의 자문료 및 브랜드 사용료를 받는다.
조상헌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20만명에 이르는 조선족 동포 및 현지 주민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대병원의 의료시스템을 외국에 수출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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