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소록도병원은 '소록도-행복한 웃음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입원 환자들이 직접 제작한 100여점의 창작품을 병원 로비에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오방부채와 상상화액자 등 작품은 지난 6월 농어촌 희망재단 후원으로 소록도 입원환자,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졌다. 휠체어에 의지해 창작에 나선 병동 환자들은 불편한 손 때문에 붓을 쥐기도 어려웠지만, 자원봉사자와 직원의 도움으로 작품을 만들어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전시회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